KGC인삼공사(대표이사 박정욱)는 홍삼제품 정관장으로 쌓은 경쟁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홍삼 이외 건강기능식품 분야에서 경재력 향상에 나선다.
KGC인삼공사는 '알파프로젝트'의 건강시리즈 7종과 '굿베이스'의 기초영양시리즈 8종을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알파프로젝트는 특정 기능 맞춤형 건강기능식품 브랜드다. 간건강, 눈건강, 혈액건강, 관절건강, 위건강, 구강건강, 장건강 7종의 제품으로 나온다. 굿베이스의 기초영양시리즈는 비타민, 철분, 엽산, 오메가3 등 8종으로 이뤄졌다.
서정일 브랜드 실장은 "정관장의 엄격한 품질관리 시스템을 이번 알파프로젝트와 굿베이스 제품에 그대로 적용해 소비자들이 믿고 섭취할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을 출시했다"면서 "그동안 축적해 온 연구개발과 사업 역량을 바탕으로 홍삼 사업의 견고한 확장과 더불어 홍삼 외 건강기능식품 부문 확대를 통해 종합건강기업으로서의 위상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최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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