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도어 브랜드 K2(대표 정영훈)가 지난 10일 도봉산 탐방지원센터에서 '클린백(CLEAN BAGK) 캠페인'을 진행했다.
K2 클린백 캠페인은 '깨끗하게 자연을 되돌리자'는 의미의 'CLEAN BACK'과 쓰레기를 되가져오는 가방을 뜻하는 'CLEAN BAG'의 합성어다.
이번 캠페인에는 K2 전속 모델인 샤이니 민호가 참가, 등산객들에게 클린백을 배포했다.
K2 클린백 캠페인은 다음달 31일까지 진행된다. 전국 K2 매장이나 매주 주말 게릴라 이벤트가 열리는 전국 유명 산 입구에서 클린백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디지털뉴스국 최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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