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중 한국대사관은 이물질이 발견된 '노래방 새우깡'의 원료를 공급한 농심 칭다오 공장에 대해 중국 정부와 공동 조사에 착수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대사관 관계자는 "이달 안에 중국 국가질량감독검사검역총국과 식품의약품안전청, 대사관 직원 등이 칭다오 공장을 방문, 현장조사를 벌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문제가 된 새우깡의 원료를 공급해 온 농심 칭다오공장은 18일부터 새우깡 원료의 국내 수출을 전면 중단하고 자체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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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사관 관계자는 "이달 안에 중국 국가질량감독검사검역총국과 식품의약품안전청, 대사관 직원 등이 칭다오 공장을 방문, 현장조사를 벌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문제가 된 새우깡의 원료를 공급해 온 농심 칭다오공장은 18일부터 새우깡 원료의 국내 수출을 전면 중단하고 자체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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