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식품은 국내산 꽃게를 갈아 넣어 국물이 깊고 진한 생면식감 꽃게탕면을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 제품은 꽃게를 구워 특유의 비린 냄새를 최소화하고 바지락, 새우, 오징어 등 다양한 해물을 함께 넣었다. 양파와 대파를 볶아 직화향을 더한 액상스프가 들어있으며 인공적으로 향을 내는 첨가물은 사용하지 않았다.
면발은 폭 2.5mm, 두께 1.35mm로 기름에 튀기지 않고 바람으로 말렸다. 일반 유탕면과 비교해 칼로리 부담도 적다.
가격은 한 팩(4개입)에 5450원이다.
[디지털뉴스국 배윤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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