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는 여름 성수기를 맞아 크림생 올몰트 맥주 '맥스'의 진하고 풍부한 크림 거품을 전면에 내세운 마케팅 캠페인을 펼친다고 23일 밝혔다. 아울러 맥스의 BI(Brand Identity)를 비롯해 패키지를 재단장하고 7년째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배우 하정우의 새로운 TV CF도 공개한다고 덧붙였다.
하이트진로는 맥스의 크림 거품을 개선해 '맥스=크림 거품'이라는 브랜드 콘셉트를 강화할 계획이다.
또 전용 잔 형태를 형상화하고 밝은 골드 컬러를 활용해 깊고 진한 맥스의 맛을 눈으로 즐길 수 있도록 패키지를 재단장했다.
다음달 2일에는 배우 하정우와 가수 경리가 함께 출연하는 TV CF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 광고는 '크림에 미치다'는 콘셉트로 제작됐다.
[디지털뉴스국 최기성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