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해양부는 BMW코리아에서 판매한 BMW 320i 승용차 가운데 632대에서 결함이 발생해 자발적 리콜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리콜 사유는 엔진 공회전 상태에서 에어컨과 파워스티어링 등을 작동하면 시동이 꺼질 수 있는 결함 때문입니다.
시정대상은 2006년 3월 14일부터 2007년 8월 24일까지 판매된 BMW 320i 632대로 내일(7일)부터 BMW코리아 협력정비공장에서 무상으로 수리해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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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콜 사유는 엔진 공회전 상태에서 에어컨과 파워스티어링 등을 작동하면 시동이 꺼질 수 있는 결함 때문입니다.
시정대상은 2006년 3월 14일부터 2007년 8월 24일까지 판매된 BMW 320i 632대로 내일(7일)부터 BMW코리아 협력정비공장에서 무상으로 수리해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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