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B네트웍스, 태양전지 사업 진출

반도체 장비 업체인 NCB네트웍스가 태양전지 사업에 진출합니다.
NCB네트웍스는 오늘(5일) 이탈리아 태양광 장비 제조기업인 미크로식스와 기술도입과 전략적 협력체제 구축을 위한 조인식을 갖고 태양전지 사업을 본격화한다고 밝혔습니다.
기술 협력 분야는 태양전지 웨이퍼의 핵심 소재인 다결정 잉곳을 제조하는 캐스팅 퍼니스 사업으로 NCB네트웍스는 이 기술과 장비를 이용해 잉곳을 제조해 판매할 계획입니다.
현재 캐스팅퍼니스를 제조할 수 있는 기술을 가진 나라는 미국과 이탈리아, 독일로 기술장벽이 높아 사업 가능성이 높다고 NCB네트웍스 측은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