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권시장이 이틀째 관망세 속에 박스권 흐름을 이어갔습니다.
지표물인 5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어제보다 0.03%포인트 내린 연 5.02%로 마감했고, 3년과 10년 만기 금리도 소폭 하락해 4.92%와 5.19%를 기록했습니다.
시장 관계자들은 오는 7일로 예정된 금융통화위원회 정례회의를 앞두고 관망세가 확산되면서, 금리 변동폭이 제한됐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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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표물인 5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어제보다 0.03%포인트 내린 연 5.02%로 마감했고, 3년과 10년 만기 금리도 소폭 하락해 4.92%와 5.19%를 기록했습니다.
시장 관계자들은 오는 7일로 예정된 금융통화위원회 정례회의를 앞두고 관망세가 확산되면서, 금리 변동폭이 제한됐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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