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상장사들의 실적이 크게 호전되면서 10억원 이상 거액의 현금 배당을 받는 주식부자가 역대 최다인 153명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재계 전문 사이트인 재벌닷컴에 따르면 12월 결산법인 중 지난 달 29일까지 2007회계연도의 배당금을 확정한 720개사의 대주주와 친인척 개인별 현금배당 내역을 조사한 결과 1억원 이상 배당금 수령자는 778명이었습니다.
10억원 이상의 현금을 배당 받는 주식부자는 153명이며 이중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된 12월 결산법인의 대주주는 127명이었고, 코스닥 상장기업의 대주주는 26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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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계 전문 사이트인 재벌닷컴에 따르면 12월 결산법인 중 지난 달 29일까지 2007회계연도의 배당금을 확정한 720개사의 대주주와 친인척 개인별 현금배당 내역을 조사한 결과 1억원 이상 배당금 수령자는 778명이었습니다.
10억원 이상의 현금을 배당 받는 주식부자는 153명이며 이중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된 12월 결산법인의 대주주는 127명이었고, 코스닥 상장기업의 대주주는 26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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