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형 종합레저리조트로 탈바꿈한 하이원리조트가 자산규모 2조원을 넘어섰습니다.
하이원은 지난 1998년 광해방지사업단과 강원도, 정선군, 태백시, 영월군, 삼척시 등 공공기관이 출자한 510억원으로 설립돼 지난해 매출 1조원을 돌파한데 이어 올해 2조원을 넘었습니다.
2005년 18만명에 불과했던 하이원의 가족단위 내방객은 2007년 88만명으로 5배 가까이 급증했고, 2006년 말 문을 연 스키장은 이번 시즌 70만명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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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원은 지난 1998년 광해방지사업단과 강원도, 정선군, 태백시, 영월군, 삼척시 등 공공기관이 출자한 510억원으로 설립돼 지난해 매출 1조원을 돌파한데 이어 올해 2조원을 넘었습니다.
2005년 18만명에 불과했던 하이원의 가족단위 내방객은 2007년 88만명으로 5배 가까이 급증했고, 2006년 말 문을 연 스키장은 이번 시즌 70만명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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