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의 곡물자급률이 OECD 가입국 가운데 꼴찌에서 3번째로 낮아 앞으로 식량확보에 어려움을 겪을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삼성경제연구소는 '애그플레이션 시대의 식량안보'라는 보고서를 통해 지난해 초부터 국제곡물가격이 급상승하고 있는 추세로 인해 우리나라도 식량난을 겪을 우려가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현재 우리나라의 곡물자급률은 28%로 OECD 국가들 가운데 세번째로 낮고, 주요 곡물 수출국인 호주와 프랑스는 물론 공업국인 독일과 스웨덴의 30%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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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경제연구소는 '애그플레이션 시대의 식량안보'라는 보고서를 통해 지난해 초부터 국제곡물가격이 급상승하고 있는 추세로 인해 우리나라도 식량난을 겪을 우려가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현재 우리나라의 곡물자급률은 28%로 OECD 국가들 가운데 세번째로 낮고, 주요 곡물 수출국인 호주와 프랑스는 물론 공업국인 독일과 스웨덴의 30%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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