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용·의료기기 전문기업 하이로닉(대표 이진우)가 다음달 16~19일에 서울 코엑스서 열리는 '제 33회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 전시회'(KIMES)에 참가해 최신 피부 리프팅 장비인 '더블로 골드' 및 신제품 'Q-Fit', 'A-Fit' 등을 최초로 공개한다고 21일 밝혔다.
더블로 시리즈는 올해 1월 기준으로 국내외 시장서 2000대가 넘게 팔린 대표 이미용기기다. 이번에 공개된 더블로 골드는 기존 더블로 시리즈와 비교해 300회 기준 시술속도가 평균 17분에서 8분대로 2배 가까이 개선됐다. 하이로닉은 이 밖에도 전시회를 통해 최초로 개인 맞춤형 이미용 장비 신제품 'Fit' 시리즈도 선보인다.
전시 기간 동안 하이로닉은 해외 신규 바이어를 위한 신제품 설명회 및 다양한 이벤트를 가질 예정이다.
[안갑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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