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산업개발이 올해 2만가구에 육박하는 주택을 공급하며 공격적인 분양에 나섭니다.
현대산업개발은 올해 전국에서 아파트 19개 단지, 총 1만9천570가구를 분양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분양한 1만165가구의 2배 가까운 물량입니다.
현대산업개발은 올해 주택시장의 불확실성이 큰 가운데서도 입지여건이 좋은 우수 사업장을 중심으로 분양에 나설 계획입니다.
특히 전체 물량의 절반이 넘는 1만75가구를 재개발·재건축 등 도시재생 사업으로 공급한다. 이 가운데 서울의 도시재생 사업이 5천283가구로 가장 많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
현대산업개발은 올해 전국에서 아파트 19개 단지, 총 1만9천570가구를 분양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분양한 1만165가구의 2배 가까운 물량입니다.
현대산업개발은 올해 주택시장의 불확실성이 큰 가운데서도 입지여건이 좋은 우수 사업장을 중심으로 분양에 나설 계획입니다.
특히 전체 물량의 절반이 넘는 1만75가구를 재개발·재건축 등 도시재생 사업으로 공급한다. 이 가운데 서울의 도시재생 사업이 5천283가구로 가장 많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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