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지주회사는 지난해 누적 당기 순이익이 2조3천964억원으로, 2006년보다 30.8%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4분기 기준으로는 금감원의 충당금 적립기준 강화와 특별퇴직금 등의 요인으로 3분기보다 2천985억원 줄어든 2천257억원으로 집계됐습니다.
특히 비은행 부문의 당기순이익이 차지하는 비중이 34%로 높아져, LG카드 인수를 계기로 수익구조가 다변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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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분기 기준으로는 금감원의 충당금 적립기준 강화와 특별퇴직금 등의 요인으로 3분기보다 2천985억원 줄어든 2천257억원으로 집계됐습니다.
특히 비은행 부문의 당기순이익이 차지하는 비중이 34%로 높아져, LG카드 인수를 계기로 수익구조가 다변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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