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 조환익 사장이 '물은 웅덩이를 만나면 다 채우고 나아간다'는 뜻의 사자성어 '영과후진(盈科後進)'을 2017년 신년화두로 정했습니다.
영과후진은 맹자의 '이루하(離婁下)' 편에 나오는 말입니다.
조 사장은 나라 안팎의 정치·경제·사회적 불확실성으로 어려운 시기이지만 한전은 중심을 잘 지키고 내실을 다지면서 에너지 생태계 곳곳을 채우고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 나가야한다고 신년화두 선정의미를 설명했습니다.
조 사장은 신기후체제를 맞아 에너지신산업을 적극 추진해나가는 동시에 전력과 정보통신기술(ICT)을 결합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할 것이라며 산업 융복합을 통한 먹거리를 창출하는 등 미래 에너지 시장을 준비해 나가겠다고 덧붙였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
영과후진은 맹자의 '이루하(離婁下)' 편에 나오는 말입니다.
조 사장은 나라 안팎의 정치·경제·사회적 불확실성으로 어려운 시기이지만 한전은 중심을 잘 지키고 내실을 다지면서 에너지 생태계 곳곳을 채우고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 나가야한다고 신년화두 선정의미를 설명했습니다.
조 사장은 신기후체제를 맞아 에너지신산업을 적극 추진해나가는 동시에 전력과 정보통신기술(ICT)을 결합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할 것이라며 산업 융복합을 통한 먹거리를 창출하는 등 미래 에너지 시장을 준비해 나가겠다고 덧붙였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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