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인터트레이드가 독점 수입·판매하는 일본 코스메틱 브랜드인 키스미는 소외계층 성장기 여학생들에게 속옷을 기부하는 ‘착한 키스미’ 캠페인을 다음달 31일까지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올해로 4번째를 맞는 착한 키스미 캠페인은 소비자가 키스미 히로인 메이크 제품을 1개 구입할 때마다 100원이 자동 기부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기부금은 사랑의 열매를 통해 소외계층 성장기 여학생들에게 속옷을 지원하는데 쓰인다.
한강인터트레이드는 캠페인을 통해 2013년 2500만원, 2014년 3600만원, 2015년 4500만원을 기부했다.
키스미 히로인 메이크 제품은 전국 올리브영, 왓슨스, 롭스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디지털뉴스국 최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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