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C인삼공사는 유기견을 보호하고 있는 동물보호단체에 홍삼으로 만든 반려동물용 건강식 사료인 지니펫을 전달했다고 16일 밝혔다.
KGC인삼공사는 지난달부터 소비자들이 지니펫 제품을 구매하면 동일한 제품과 수량만큼 기부하는 유기견 돕기 ‘러브쉐어링 이벤트’를 진행중이다.
KGC인삼공사는 지난 10월 한달 동안 적립한 1차분 지니펫 사료 1576세트(1.9t)를 동물보호단체에 전달했다. 유기견 입양 가족들에게는 지니펫 1년치와 동물병원 이용권도 제공했다.
KGC인삼공사는 올해말까지 이벤트를 계속 진행한다. 매월 누적된 물량은 동물보호단체에 전달할 예정이다.
[디지털뉴스국 최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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