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아웃도어 브랜드 아이더가 엉덩이까지 덮는 기장으로 보온성능을 강화하고 심플한 디자인으로 활용성도 향상한 사파리형 다운재킷 ‘카라스2’를 2일 출시했다.
카라스2는 복원력과 보온성이 좋고 가벼운 프렌치 덕다운 충전재를 사용했다. 방풍·방수 기능을 향상하기 위해 봉제선 마감을 깔끔하게 처리하고 이중구조 벨크로 기능을 채택했다. 넥 부분에는 부드럽고 포근한 촉감을 갖춘 기모 안감을 적용했다.
여성용의 경우 허리둘레를 조절할 수 있는 스트링을 탑재해 보다 슬림한 실루엣을 연출할 수 있다. 가격은 32만원이다.
[디지털뉴스국 최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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