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어코리아는 스키, 스노보드, 등산 등 레저 활동 때 손을 따뜻하고 쾌적하게 보호해주는 ‘고어텍스 글러브’를 출시한다고 31일 밝혔다.
고어코리아는 이 제품을 살레와, 블랙야크, 코오롱스포츠, K2, 아이더, 헤드, 라푸마, 노스페이스, 밀레 등 다양한 아웃도어 브랜드를 통해 출시한다고 덧붙였다.
이 제품은 사용 용도에 따라 크게 네 가지로 나뉜다.
‘고어텍스 글러브 + 고어 웜 테크놀로지’는 운동 후 최대 15분간 손의 열을 유지해준다. ‘고어텍스 글러브 + 고어 액티브 테크놀로지’는 투습력을 한층 향상시킨 제품이다.
‘고어텍스 글러브 + 고어 그립 테크놀로지’는 부드러운 촉감과 안정적인 접지력을 제공한다. ‘고어텍스 글러브 + 고어 투 인 원 테크놀로지’는 하나의 장갑에 보온과 그립을 위한 두 개의 공간을 갖췄다.
고어코리아는 제품 출시를 기념해 다음달 18일까지 ‘고어텍스 글러브 엄지척 이벤트’를 진행한다.
겨울용 장갑을 착용한 후 엄지를 치켜든 사진과 함께 #고어텍스글러브엄지척 #고어텍스글러브를 태그해 인스타그램 또는 페이스북에 올리면 참여할 수 있다.
고어텍스 글러브를 착용하면 가산점을 제공받는다. 당첨자 5명은 고어텍스 글러브를 경품으로 받는다.
[디지털뉴스국 최기성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