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 발전소 소재 지역 출신 대학생들의 주거난 해소를 위한 사업이 추진됩니다.
한국수력원자력과 원전 소재 지방자치단체는 사업비 400억 원을 들여 서울 응봉동에 1,0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기숙사를 짓는다고 밝혔습니다.
대상은 당일 통학이 어려운 우수 저소득층 대학생 위주로, 2019년 기숙사가 완공되면 2인실 기준 한 달 15만 원의 기숙사비가 책정될 예정입니다.
한국수력원자력과 원전 소재 지방자치단체는 사업비 400억 원을 들여 서울 응봉동에 1,0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기숙사를 짓는다고 밝혔습니다.
대상은 당일 통학이 어려운 우수 저소득층 대학생 위주로, 2019년 기숙사가 완공되면 2인실 기준 한 달 15만 원의 기숙사비가 책정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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