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화가 29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40회 국가생산성대회’에서 기업·법인·단체 종합부문에서 ‘대통령표창’을 탔다고 30일 밝혔다.
국가생산성대상은 모범적인 생산성 향상 활동으로 경영 성과를 끌어내 국가경제 발전에 기여한 기업·법인·단체와 유공자에게 수여하는 정부 포상이다.
(주)한화는 탄약·유도 체계사업 확대, 새로운 성장동력 발굴, 위기 대응 능력 강화, 해외사업 확대 등 노력을 인정받아 표창을 받았다.
특히 글로벌 종합 방위산업체로 도약하기 위해 생산성 향상 활동을 전개해나가며 체계종합 역량을 강화했고 수출 경쟁력을 끌어올린 점이 높이 평가받았다.
이태종 (주)한화 대표이사는 “앞으로 최첨단 연구소 신축 등 적극적인 투자를 통한 생산성 향상 활동으로 국가경제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김정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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