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체육문화 소프트웨어 개발 업체인 (주)나라소프트(대표 김호상)는 혁신적 스크린 스포츠 기술이 집약된 '스크린 트루골프'를 개발, 30일 이를 일반에 공개하며 첫 창업 설명회를 연다고 29일 밝혔습니다.
나라소프트는 30일 오후 3시 서울 삼성역 유캠퍼스 '트루골프' 매장에서 한단계 진보한 스크린 시뮬레이션 기술을 바탕으로 스크린골프와 실제숏게임을 융복합한 혁신적인 실내 스크린골프를 세계최초로 선보입니다.
나라소프트 관계자는 "스크린 트루골프 시스템은 지능적인 스크린 시뮬레이션을 통해 실제 필드에 선 듯한 현장감을 주는 것은 물론, 마무리가 이루어지는 실제 그린을 연동해 완벽한 게임은 물론 어프로치샷을 직접 시연할 수 있다"며 "효과적인 골프실력의 향상을 가능하게 해준다는 점이 기존 스크린 골프와 차별화되는 매력"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관계자는 또 "그린과 러프, 페어웨이 등이 실제로 구성되고 필드처럼 실제로 티를 꼽고 티샷을 하는 방식을 도입했으며, 짧은 아이언 치핑샷까지도 실제 플레이가 가능하도록 설계해, 좁은 실내에서도 충분히 실제의 그린 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날 첫 창업설명회에서는 트루골프시스템과 함께 종합 스크린 스포츠 시대를 예고하는 ‘스크린 테니스’ 창업 안내도 함께 진행됩니다.
나라시스템은 대표적인 실외 스포츠인 테니스의 환경적 제약을 극복, 좁은 공간에서도 가능한 실내스크린 테니스 시스템을 업계최초로 개발, 운영중입니다.
김호상 나라소프트 대표는 “NS트루골프와 NS테니스는 스크린스포츠의 혁신으로 인정될 것" 이라고 밝혔습니다.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