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메택 제품을 공식 수입 판매하는 게이트비젼(대표 김성수)은 2017년형 이메텍 전기요를 20일 저녁 7시 35분에 CJ오쇼핑에서 판매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메텍(Imetec)은 이탈리아 국민 70% 이상이 사용하며 전 세계 42개국 이상으로 판매되는 프리미엄 가전 글로벌 기업이다. 이메텍 전기요는 지난 시즌 홈쇼핑 방송에서 완판을 기록하기도 했다.
이번에 출시된 2017년형 신제품은 1인용과 2인용 두 가지 사이즈로 출시됐다. 이메텍만의 특허 안전 시스템인 EESS(Exclusive Electroblock Safety System)을 적용해 누전 시 자동으로 전원을 차단한다.
이탈리아 공인기관 IMQ와 한국산업기술시험원 KTL의 전자기장환경시험(EMF) 테스트에서 적합 판정을 받았다. 전기소모량도 적다. 1인용은 55W로 일반 전구와 비슷한 수준이다.
100% 순면 원단 및 유해 물질로부터 안전성을 인증 받은 Oeko-Tex 국제 인증 소재를 사용했다.
대한아토피협회로부터 전기요 부문에서 아토피 안심제품으로 선정됐다. 온도조절기를 분리한 전기요 본체는 손빨래할 수 있다. 세탁기(드럼,울모드)도 이용할 수 있다.
김성수 게이트비젼 대표는 “고기능과 안전성을 모두 갖춘 이메텍 전기요는 가족들의 건강과 안전뿐 아니라 가치소비를 지향하는 스마트한 3050세대 여성 소비자들을 만족시킬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최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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