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사미아는 ‘브래든’ 카우치 소파와 ‘윌링’ 3인소파 2종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브래든’은 최고급 천연 외피 소가죽인 탑그레인(Top Grain) 소재를 사용해 부드러움과 내구성을 함께 갖춘 제품이다. 어두운 회색을 사용하고 등받이와 좌방석에는 퀼팅 장식을 넣었다.
해당 제품은 가로 1020㎜와 깊이 1420㎜의 넓은 카우치 크기로 출시됐다. 가격은 249만원.
3인소파 ‘윌링’은 회색으로 따뜻하면서도 포근한 거실을 연출할 수있는 제품이다. 100만원대 초반의 비교적 저렴한 가격으로 나왔다.
까사미아 관계자는 “무더운 여름이 지나고 가을을 맞아 집안 분위기를 바꿔보고자 매장을 찾는 소비자가 많다”며 “소파는 거실 분위기를 좌우하는 가구인 만큼 전문 코디네이터와의 상담을 통해 가을 인테리어를 준비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김슬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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