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날 엔터테인먼트가 지난 2일, 대한노래연습장업 협회 중앙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면서 본격적인 노래방 사업에 나섰습니다.
이에 따라 다날 엔터테인먼트는 스마트 노래 반주기 달콤파티를 정식 출시하고 신촌에 달콤파티 플래그 숍을 오픈하게 됐습니다.
새롭게 출시한 달콤파티 노래반주기는 가로와 세로가 10Cm 안팎의 소형 셋톱박스로 스마트폰 앱과 연동해 손쉽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다날엔터테인먼트 여오규 본부장은 “달콤파티는 소형 사이즈의 셋톱박스를 이용하여 사용되는 만큼 더욱 넓어진 스마트한 노래방 환경을 고객에게 제공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정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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