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즈구스가 ‘겉과 속이 모두 깨끗한 대한민국 no.1 구스이불’이라는 캐치플레이즈를 내세워 올 가을 국내시장에 런칭 한다고 밝혔다.
퀸즈구스는 국내 최초로 탁도 1000mm이상, 산소가 4이하의 깨끗한 구스만을 사용한다. 탁도와 산소가란, 구스다운을 테스트할 때 사용하는 지표이다.
탁도란 쉽게 설명해서 최종 가공이 끝난 거위털을 깨끗한 물에 헹구었을 때, 그 행군 물이 얼마나 맑은가를 보는 테스트로서, 그 수치가 높을수록 깨끗한 물이란 의미로 그만큼 최종 가공 상태의 거위털이 깨끗함을 나타내는 수치이기도 하다.
탁도의 국내기준은 300mm이상이지만 이웃나라 일본의 경우는 500mm이상이다. 퀸즈구스는 국내 기준치의 3배가 넘는 1000mm의 깨끗하고 안전한 거위털이불을 제공한다.
국제우모협회(IDFL)에 따르면 탁도 500mm이상이 되어야, 슈퍼크린 또는 항알러지 제품이란말을 사용할 수 있다,
산소가는 가공이 끝난 거위 털에 유기물질을 산화 시키는데 필요한 산소의 수이다. 조금 어렵긴 하지만 수치가 낮을수록 깨끗이 가공된 거위 털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국내기준치는 산소가10이하이지만 퀸즈구스는 산소가 4이하의 거위 솜털만을 사용한다.
퀸즈구스는 더블 베플 구조의 이불을 출시한다. 구스이불은 구조와 만드는 공정의 난이도에 따라 튜브구조, 베플구조, 더블베플구조로 나눌 수 있고, 더블베플구조가 공정의 난이도도 높고 단열 효과가 높다.
튜브구조는 현재는 거의 사용하지 않고, 베플구조가 가장 일반화 되어 있는 구조로 이불 속에 바둑판 모양의 벽을 만들어 구스 다운이 이동하지 못하게 만들어 냉점을 최소화 시킨다.
즈 커들시스템을 통해 들뜸방지 구조로 내부의 열이 외부로 유출되는 현상을 최소화했다.
퀸즈구스의 2016년 f/w구스는 폴란드의 피올코사에서 공급받는 필파워 850+이상의 구스다운이다. 솜털의 함량이 95%이상이어서 유럽에서는 솜털 100%로 표기하고 있다.
품질에 대한 자신감으로 5년간 털 빠짐, 냄새에 대한 무상보증을 실시한다. 1달 무료체험 이벤트가 8월 한 달간 시행한다. 자세한 제품의 문의는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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