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호텔의 비즈니스호텔인 신라스테이 울산이 오픈 1주년을 맞아 울산 1박시 전국 9개 지점서 이용가능한 1박 숙박권을 주는 ‘해피버스데이 패키지’를 선보인다.
개관 1주년을 축하하는 것과 동시에 최근 침체된 울산 경기를 붐업시키겠다는 의도가 있다고 신라호텔 측은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해피 버스데이’ 패키지‘에는 신라스테이 울산 디럭스 객실 1박과 뷔페 레스토랑 ‘카페’ 2인 조식, ‘코바(COVA)’ 커피 2잔, 신라스테이 텀블러로 구성됐다. 여기에 신라스테이 전지점에서 이용 가능한 숙박권 1매도 무료로 제공한다.이용기간은 올해 말까지이며, 제주는 7~8월 이용이 제한된다. 또 12월 24일 크리스마스 이브 숙박은 전 지점 제외다.
이번 패키지는 체크인 날짜기준으로 7월 31일까지 이용가능하며, 가격은 주중, 주말 19만8000원(10% 세금 별도)이다.
신라스테이 울산 1주년을 맞아 신라스테이의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하는 ‘해피 버스데이’ 패키지는 신라스테이 9개 전점을 통틀어 처음 진행하는 1주년 기념 패키지로 최근 침체를 겪고 있는 울산지역의 경기 활성화를 위해 많은 고민 끝에 선보이는 것으로 앞으로도 지역의 다양한 문화 콘텐츠와 결합한 상품을 선보여 지역관광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인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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