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이 IoT사업 및 시장 활성화를 위해 저전력·저용량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한 전용망을 전국에 구축했습니다.
SK텔레콤은 오늘(4일) 서울 광화문 포시즌스호텔에서 IoT 전용망 '로라' 네트워크를 전국적으로 구축했다고 밝혔습니다.
SK텔레콤은 기존보다 저렴한 요금제, IoT 관련 중소업체 지원 등을 통해 2017년 말까지 IoT 전용망에 400만 개 이상의 기기가 연결되도록 시장을 확대해나갈 계획입니다.
IoT 전용 회선을 사용하는 '로라 IoT 요금제'는 월 기본료가 350원~2천 원이며, 약정 기간 및 회선 규모에 따라 최대 28% 추가 할인도 가능합니다.
[전정인 / jungin50@naver.com]
SK텔레콤은 오늘(4일) 서울 광화문 포시즌스호텔에서 IoT 전용망 '로라' 네트워크를 전국적으로 구축했다고 밝혔습니다.
SK텔레콤은 기존보다 저렴한 요금제, IoT 관련 중소업체 지원 등을 통해 2017년 말까지 IoT 전용망에 400만 개 이상의 기기가 연결되도록 시장을 확대해나갈 계획입니다.
IoT 전용 회선을 사용하는 '로라 IoT 요금제'는 월 기본료가 350원~2천 원이며, 약정 기간 및 회선 규모에 따라 최대 28% 추가 할인도 가능합니다.
[전정인 / jungin5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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