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웰페어(대표 김상용)는 최근 안전성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증가함에 따라 사용의 편의성을 향상시킨 자체 브랜드 상품(PB상품)으로 유아용 물티슈 ‘베베마마’ 6종과 여성용 생리대 ‘순면초’ 3종 등 총 2개 브랜드 9종의 상품을 개발해 출시할 예정이라고 1일 밝혔습니다.
이지웰페어의 유아용 물티슈 ‘베베마마’는 사용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포커스그룹 인터뷰(FGI) 결과를 반영해 엠보싱, 플레인형 원단 타입을 선택할 수 있도록 엠보싱 4종, 플레인 2종 등 6종을 리필ㆍ캡형 각각 두 가지 타입으로 출시했습니다.
이지웰페어 관계자는 "‘베베마마’는 블루베리, 라벤더, 키위 등 식물성 추출물을 사용해 민감한 아기 피부에 촉촉하고 부드러움을 전달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라며 "물티슈 분야에서는 국내 최초로 세계적 인증기관인 프랑스 뷰로베리타스와 식약처로부터 CGMP(우수 화장품 제조 및 품질관리 기준) 인증을 획득하며 안정성과 품질을 인정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지웰페어는 이번에 개발, 생산된 PB상품을 자체 운용하는 복지포털의 온라인 폐쇄몰과 주요 온라인 쇼핑몰에서 판매할 예정이며 중국의 핵심 소비층인 빠링허우ㆍ지우링허우(8090后) 등 청년층 및 중산층을 겨냥해 중국 전역 및 태국, 필리핀, 말레이시아 등 동남아시아 국가에서도 판매를 시작할 예정입니다.
특히, 이지웰페어는 오는 7월 20일부터 3일간 중국 상하이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영유아 산업 전시회인 'CBME China 2016(상해국제유아용품박람회)’에 참가해 박람회 관람객과 국내외 바이어들을 대상으로 본격적인 영업 활동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