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 택배가 도입된 지 15년만인 올해 대형 택배 4사가 연간 처리량 1억상자 시대를 맞았습니다.
업계에 따르면 대한통운과 한진, CJ GLS, 현대택배 등 국내 빅4의 올해 처리물량은 쇼핑몰 호황에 힘입어 사상 처음으로 각각 1억상자를 넘어설 전망입니다.
1992년 한진이 최초로 택배를 도입한 이래 그동안 한곳도 1억상자를 돌파하지 못해 '마의 벽'으로 여겨졌는데, 올해 무려 4개 업체가 고지를 밟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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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에 따르면 대한통운과 한진, CJ GLS, 현대택배 등 국내 빅4의 올해 처리물량은 쇼핑몰 호황에 힘입어 사상 처음으로 각각 1억상자를 넘어설 전망입니다.
1992년 한진이 최초로 택배를 도입한 이래 그동안 한곳도 1억상자를 돌파하지 못해 '마의 벽'으로 여겨졌는데, 올해 무려 4개 업체가 고지를 밟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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