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문 하우징 매니저가 건축 전반의 컨설팅 및 건축 과정 관리
목조 및 전원주택 전문 시공업체 윤성하우징(대표 윤용식)이 하우징 매니저를 중심으로 건축 전반 과정에 대해 체계적인 관리를 진행하는 ‘건축 컨시어지 서비스’를 론칭했다,
컨시어지는 보통 호텔에서 고객을 맞이하며 객실 서비스를 총괄하는 서비스나 사람을 의미하는 말로, 컨시어지 서비스는 ‘고객의 요구에 맞추어 모든 것을 일괄적으로 처리해주는 만능 서비스’를 뜻한다. 이러한 서비스를 건축 관련 과정에 도입, 전문 하우징 매니저를 통해 건축주에게 집 짓기 전반에 대한 원스탑 서비스를 제공한다.
통상적으로 건축 상담을 진행하는 매니저는 건축 상담을 위한 역할로만 존재는 것이 일반적이다. 하지만 ‘건축 컨시어지 서비스’에서는 하우징 매니저가 건축 전 과정에 대한 컨설팅을 진행하고, 계약이 완료된 후에도 모든 건축 과정을 파악해 건축주와 수시로 소통하는 중요한 역할을 담당한다.
하우징 매니저 5인은 젊은 감각과 업계의 다양한 경력을 바탕으로 한 전문성을 지닌 베테랑으로 구성됐다. 하우징 매니저는 ‘원스토리(One Story)시스템’하에서 기본적인 고객 문의 응대뿐 아니라 건축주를 위한 건축 전 과정에 대한 전문 컨설턴트를 담당한다. 또한 계약 후에도 단계별 전문 담당자와 진행될 설계, 인테리어, 시공 전반에 대한 상황을 파악하고 건축주과 실시간 커뮤니케이션을 하는 주요 관리자 역할을 담당 한다.
이미 지난해부터 원 스토리시스템 안에서 건축 전반에 대한 체계적인 운영 시스템을 갖추고 있어 건축 전반의 컨설팅, 설계, 인테리어, 시공, 사후관리까지 원스톱으로 관리하고 있다. 이 원 스토리 시스템에 소통을 기반으로 한 ‘건축 컨시어지 서비스’가 더해졌다.
윤용식 대표는 “전원주택 • 목조주택 비즈니스는 ‘내 집’을 꿈꾸는 건축주와 1:1로 소통하며 건축주가 가진 꿈과 희망을 함께 현실로 만들어가는 과정이다.”며 “꿈을 현실로 만들기 위해서는 커뮤니케이션이 가장 중요하며, ‘건축 컨시어지 서비스’는 이러한 건축주와의 원활한 소통을 기반으로 한 전문적인 건축 과정 관리를 위해 기획됐다”고 말했다.
한편 업체는 오는 5월 19일부터 22일까지 경기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 예정인 ‘제 41회 MBC 건축박람회’에 참가한다. 효율적인 건축상담을 위해 안산 본사에 상설 주택 전시장 및 자재 쇼룸을 운영하고 있어 예비 건축주들이 언제든지 방문에 내•외부 마감재, 욕실 및 위생기구 등 다양한 건축관련 자재를 직접 보고 경험할 수 있다.
24년 전통과 노하우를 가진 목조 주택 • 전원주택 설계・시공 전문기업 윤성하우징은 2015년 하반기부터 ‘All 바른 생각, All 바른 공간’이라는 기업 슬로건을 새롭게 선보이고 있다. 또한 2014년부터 자체 기술연구소를 설립해 고객의 요구를 분석한 최신 트렌드의 주택 설계와 인테리어 디자인, 최신 시공법, 친환경 자재 등 관련 연구에 집중하고 있다. 매년 다양한 건축 박람회에도 참가해 차별화된 주택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주택 건축을 준비하거나 관련 상담을 원하는 고객들은 언제든 무료 상담을 받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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