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청이 패스트푸드에서 판매중인 감자튀김의 트랜스지방 함량이 크게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서울 종로구 등 9개 구에 있는 패스트푸드점을 조사한 결과 트랜스지방 함량이 100g당 평균 0.1g으로 트랜스지방 제로표시가 가능한 수준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는 지난 5월의 1.2g보다 크게 낮아진 것으로 감자튀김 조리시 사용하는 기름의 질이 좋아지며 트랜스지방 함량이 줄어든 것으로 보인다고 식약청은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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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종로구 등 9개 구에 있는 패스트푸드점을 조사한 결과 트랜스지방 함량이 100g당 평균 0.1g으로 트랜스지방 제로표시가 가능한 수준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는 지난 5월의 1.2g보다 크게 낮아진 것으로 감자튀김 조리시 사용하는 기름의 질이 좋아지며 트랜스지방 함량이 줄어든 것으로 보인다고 식약청은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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