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정으로 평사원으로 회사에 입사에 사장이 된 여성이 있습니다. 그녀는 남들의 몇 배 씩 노력해 입사 7년 만에 임원의 자리에 올랐습니다. 그리고 거기서 멈추지 않고 회사와 나를 하나처럼 생각하며 일했습니다. 결국 그녀는 여성이 흔치 않은 IT업계에서 여성 사장이 되는 쾌거를 이뤘습니다. 하지만 그녀는 아직도 노력을 멈추지 않고 미래를 위해 나아가고 있는데요. MBN '성공다큐 최고다'(최고 경영진의 다섯 가지 비밀)에서 ‘라임아이’ 조주희 사장의 성공비결을 만나보았습니다.
조주희 사장의 시작은 평범한 사원이었습니다. 컴퓨터 프로그램을 전공한 그녀는 27살 회사에 선임 연구원으로 입사했습니다. 기존 회사에는 자신보다 학벌이 좋은 직원들도 많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녀는 늦은 입사나 동료들에 비해 부족한 학벌을 탓하기보다 남들보다 몇 배 이상 노력하는 길을 택했습니다. 자신에게 부족한 점이 있으면 끝까지 남아 밤샘을 했고, 상사에게 물어보고, 또 물어봤습니다.
그녀의 그런 노력은 승진으로 돌아왔습니다. 매년 승진을 거듭해 입사 7년 만에 임원의 자리까지 오르게 됐습니다. 남자들이 주를 이루는 업계에서 성실과 노력으로 임원에 자리에 오른 그녀, 하지만 그녀는 거기서 멈추지 않았습니다. 10년 가까운 세월을 회사에서 15시간 이상 씩 보내며 열정을 불태웠습니다.
조주희 사장은 결국 입사한 회사 임원에 이어 계열사 사장의 자리에 오르게 됐습니다. 그녀는 아직도 하루 300여 건이 되는 결제를 처리하면서도 직접 공장, 협력사 등을 직접 발로 뛰고 있습니다. 직원들이 모두 퇴근한 시간인 밤 9시, 10시가 될 때까지 회사에 남아 일을 처리하는 일이 많은 사장입니다. 그럼에도 그녀는 쉬고 싶다는 생각을 하지 않습니다. 10년 앞의 미래를 계획하고 그 미래를 위해 할 일을 계획하고 실천하고 있습니다.
조주희 사장은 여자가 흔하지 않은 IT업계에 도전장을 내민 여성 사원에서 한 한 회사의 사장이 되기까지, 버거웠을 그 길을 요령 피우지 않고 굳세게 달려왔습니다. '라임아이'를 이끌며 미래 사업에 대한 준비와 열정으로 아직도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조주희 사장의 성공 비결을 3월 4일 오전 4시55분, MBN '성공다큐 최고다‘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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