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호텔앤드리조트의 더 플라자 호텔은 이달 징검다리 연휴를 맞아 ‘서프라이즈&딜라이트’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이 패키지는 이달 26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만 운영한다. 특히 1박을 예약하면 2박을 묵을 수 있는 ‘1+1’ 혜택을 이례적으로 선보이는 데다 전 이용객에게 유칼리투스향 디퓨저와 더 라운지의 디저트 코스도 제공한다. 1+1 혜택은 하루에 객실 2개를 이용하는 방식으로도 선택 가능하다.
특히 더 라운지의 디저트는 200년 역사를 가진 로네펠트 티세트로 프랑스식 디저트인 쁘띠 푸르와 자몽 타르트 등이 포함됐다.
호텔 피트니스와 수영장 이용도 가능하며 덕수궁 입장권과 5만원 상당의 갤러리아 63면세점 이용권도 준다. 가격은 29만원(세금·봉사료 별도)이며 메리어트 리워즈 적립은 불가능하다.
더 플라자 관계자는 “고객이 합리적인 가격에 호텔을 찾아 연휴를 충분히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패키지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배윤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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