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처리퍼블릭이 피부 톤을 밝게 해주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진 프랑스 샌드릴리 추출물이 들어간 미백 기능성 세럼 ‘화이트 비타 플로랄 캡슐 에센스‘를 새롭게 내놨다.
이 제품의 핵심 성분인 샌드릴리는 프랑스 브리타뉴 해안가의 모래 속에서 피어나는 순백의 야생화로 칙칙해진 피부톤을 맑고 균일하게 가꿔준다. 연령대를 불문하고 여성들의 가장 큰 피부 고민이 기미와 잡티 등의 색소 침착이라는 점에 착안해 내놓은 제품이다. 미백 뿐 아니라 보습효과도 같이 주기 위해 알파 비사볼올 성분의 오일 캡슐과 히알루론산을 함유한 비타민 수분 캡슐도 담았다.
수분 및 미백 캡슐이 물방울처럼 보여지는 독특한 텍스처가 특징이며, 펌핑 시 유효 성분이 최적의 비율로 섞여 나올 수 있도록 워터리 젤 매트릭스 공법을 적용했다는 것이 네이처리퍼블릭 측의 설명이다.가격은 40ml, 2만3900원.
[박인혜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