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변화에 대응한 물관리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국토교통부와 한국수자원공사가 토론회를 열었습니다.
이번 토론회에는 강호인 국토부 장관과 최계운 수자원공사 사장 등 민관 전문가 30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특히 바닷물을 보통 물로 만드는 기술인 '해수담수화' 산업의 육성 방안과 전망을 논의했습니다.
▶ 인터뷰 : 최계운 / 한국수자원공사 사장
- "삼면이 바다로 둘러싸여 있기 때문에 우리나라에서 해수는 무한한 자원입니다. 모자란 물을 충분하게 할 수 있고, 물산업을 육성할 좋은 기회로…."
수자원공사는 해수 담수화 기술을 보유한 국내 우수 기업과 함께 해외 진출을 추진하는 등 세계 물시장을 선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한준 기자, beremoth@hanmail.net]
이번 토론회에는 강호인 국토부 장관과 최계운 수자원공사 사장 등 민관 전문가 30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특히 바닷물을 보통 물로 만드는 기술인 '해수담수화' 산업의 육성 방안과 전망을 논의했습니다.
▶ 인터뷰 : 최계운 / 한국수자원공사 사장
- "삼면이 바다로 둘러싸여 있기 때문에 우리나라에서 해수는 무한한 자원입니다. 모자란 물을 충분하게 할 수 있고, 물산업을 육성할 좋은 기회로…."
수자원공사는 해수 담수화 기술을 보유한 국내 우수 기업과 함께 해외 진출을 추진하는 등 세계 물시장을 선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한준 기자, beremoth@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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