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회생절차(법정관리) 중인 동부건설이 과천 12단지 재건축사업 시공사로 선정됐습니다.
동부건설은 재건축을 통해 현재 44가구를 3개동 100가구로 증축하게 되며, 2018년 말 준공을 목표로 내년 3월 착공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동부건설은 "이번 재건축 사업 수주는 지난 2014년 김포풍무센트레빌 아파트 이후 2년여 만에 주택사업을 재개한다는 의미가 있다"며 "과천 12단지를 더욱 특화된 고품격 센트레빌 아파트로 조성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김한준 기자, beremoth@hanmail.net]
동부건설은 재건축을 통해 현재 44가구를 3개동 100가구로 증축하게 되며, 2018년 말 준공을 목표로 내년 3월 착공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동부건설은 "이번 재건축 사업 수주는 지난 2014년 김포풍무센트레빌 아파트 이후 2년여 만에 주택사업을 재개한다는 의미가 있다"며 "과천 12단지를 더욱 특화된 고품격 센트레빌 아파트로 조성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김한준 기자, beremoth@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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