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013년까지 전국의 모든 지하철 역사에 노인과 장애인을 위한 엘리베이터나 에스컬레이터가 설치됩니다.
기획예산처는 2013년까지 천482억원의 예산을 지원해 엘리베이터 324대, 에스컬레이터 279대를 설치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백승주 기획처 건설교통재정과장은 그동안 지하철 편의시설은 운영주체인 서울시와 부산시, 대구시, 인천시 등 지방자치단체가 지방비를 투입해 자체적으로 추진했으나 내년부터는 사업비의 40%를 국고로 보전해주기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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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예산처는 2013년까지 천482억원의 예산을 지원해 엘리베이터 324대, 에스컬레이터 279대를 설치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백승주 기획처 건설교통재정과장은 그동안 지하철 편의시설은 운영주체인 서울시와 부산시, 대구시, 인천시 등 지방자치단체가 지방비를 투입해 자체적으로 추진했으나 내년부터는 사업비의 40%를 국고로 보전해주기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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