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위기 이후 국내 기업의 수익성이 크게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한상공회의소는 '국내 기업 수익성 추이' 보고서를 통해 국내 기업의 매출액 대비 경상이익률이 외환위기 이전인 지난 91년부터 96년까지 연평균 2.1%에서 외환위기 이후인 2002년부터 2006년까지 5년간 5.9%로 3배 가까이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순수 영업활동을 통한 수익성 지표인 매출액영업이익률은 외환위기 이전 7.1%에서 6.5%로 오히려 하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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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상공회의소는 '국내 기업 수익성 추이' 보고서를 통해 국내 기업의 매출액 대비 경상이익률이 외환위기 이전인 지난 91년부터 96년까지 연평균 2.1%에서 외환위기 이후인 2002년부터 2006년까지 5년간 5.9%로 3배 가까이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순수 영업활동을 통한 수익성 지표인 매출액영업이익률은 외환위기 이전 7.1%에서 6.5%로 오히려 하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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