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규직 보호법 도입 이후 근로자의 임금 격차가 오히려 커졌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한국경제연구원은 2005년부터 2014년까지의 자료를 분석한 결과 정규직 근로자보다 파견이나 시간제 근로자 증가율이 더 높았다고 밝혔습니다.
그에 반해 정규직 대비 기간제 근로자의 임금은 2005년 74.5%에서 지난해에는 67.8%에 그쳐 임금 격차는 오히려 커졌다고 설명했습니다.
한국경제연구원은 2005년부터 2014년까지의 자료를 분석한 결과 정규직 근로자보다 파견이나 시간제 근로자 증가율이 더 높았다고 밝혔습니다.
그에 반해 정규직 대비 기간제 근로자의 임금은 2005년 74.5%에서 지난해에는 67.8%에 그쳐 임금 격차는 오히려 커졌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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