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청은 최근 관세품목분류위원회를 열고 에어백 모듈 등 자동차에 사용되는 가속도계의 관세품목을 측정기로 결정했습니다.
관세청은 가속도계를 복합구조칩 형태의 집적회로로 볼 것인지, 측정기로 분류할 것을 두고 논란을 벌였지만, 결국 충격 등을 감지하고 가속도를 측정하는 측정기로 결론냈다고 설명했습니다.
현재 복합구조칩 형태의 집적회로는 0%의 관세율이 적용되지만 측정기는 8%의 높은 관세율이 부과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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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청은 가속도계를 복합구조칩 형태의 집적회로로 볼 것인지, 측정기로 분류할 것을 두고 논란을 벌였지만, 결국 충격 등을 감지하고 가속도를 측정하는 측정기로 결론냈다고 설명했습니다.
현재 복합구조칩 형태의 집적회로는 0%의 관세율이 적용되지만 측정기는 8%의 높은 관세율이 부과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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