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팟과 같은 개인용 MP3 사용으로 영구적인 청각 장애의 초기 징후를 보이는 젊은이들이 늘고 있다고 뉴질랜드 의료 기관이 경고했습니다.
뉴질랜드 청각장애 재단은 최근 뉴질랜드인 천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 결과 30세 이하 10명 중 7명이 귀가 멍멍하고 '이명'을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청각 전문가인 레슬리 힌드마쉬는 시끄러운 음악을 계속해서 들을 경우 그 같은 증상이 영구적으로 굳어질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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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청각장애 재단은 최근 뉴질랜드인 천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 결과 30세 이하 10명 중 7명이 귀가 멍멍하고 '이명'을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청각 전문가인 레슬리 힌드마쉬는 시끄러운 음악을 계속해서 들을 경우 그 같은 증상이 영구적으로 굳어질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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