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가 지난 4월부터 21개 차종의 연비를 검사한 결과, 1차 검사에서 수입차 2종과 국산차 1종이 부적합 판정을 받았습니다.
해당 차종은 재규어 XF2.2D와 푸조 3008 그리고 르노삼성자동차의 QM5로 연비 측정에서 허용 오차 범위인 5%를 벗어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국토부는 부적합 판정을 받은 3개 차종에 대해 2차 검증을 벌인 뒤, 내년 상반기쯤 결과를 공개하기로 했습니다.
신동규 [ easternk@mbn.co.kr ]
해당 차종은 재규어 XF2.2D와 푸조 3008 그리고 르노삼성자동차의 QM5로 연비 측정에서 허용 오차 범위인 5%를 벗어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국토부는 부적합 판정을 받은 3개 차종에 대해 2차 검증을 벌인 뒤, 내년 상반기쯤 결과를 공개하기로 했습니다.
신동규 [ easternk@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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