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도어 브랜드 칸투칸은 신축성과 구김 복원력을 상승시킨 전천후 남성바지 Z208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칸투칸이 내놓은 Z208은 프리미엄 스판덱스 크레오라 섬유를 사용해 신축성을 살렸고, 발수가공 기술을 접목해 물방울이 스며들지 않게 했다. 또 팬츠 안에 약기모 처리를 해 환절기와 동절기에 입기에 용이하게 했고, 구김이 잘 생기지 않는 복원력 강한 소재를 사용해 아웃도어 활동은 물론 평상시 착용까지 가능하게 했다.
색상은 그레이 네이비 다크베이비 다크제이드 브라운 블랙 등 총 6종이며, 가격은 4만9800원이다.
문지영 칸투칸 커뮤니케이션센터 성장기획팀 팀장은 “최근 Z208 구매고객 4400명을 대상으로 조사를 한 결과 97% 이상이 만족함과 동시에 재구매 의사를 밝혔다”며 “앞으로도 고객 의사를 적극 반영해 제품의 장점은 극대화하고 단점은 보완해 편한 남성바지를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매경닷컴 장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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