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커피 코리아는 15일부터 29일까지 전국 790여 매장에서 ‘자원 순환의 날’(9월 5일)을 맞아 상시판매하는 머그·텀블러 등의 상품 구매 시 1개를 추가 증정하는 ‘환경사랑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일부 머그·텀블러 미판매 매장 제외)
스타벅스 전국 매장 내 다회용컵 진열장에서 노란색 시트 위의 텀블러 7종 중 2개 결제 시, 상위 1개 상품의 가격만 지불하면 나머지 1개 상품을 무료로 제공한다.
갈색 시트 위에 진열된 머그·텀블러 10종 중에서는 3개로 세트로 결제 시, 상위 2개 상품의 가격으로 나머지 1개 상품이 무료로 제공된다.
이번 환경사랑 이벤트에는 총 17종의 머그와 텀블러가 포함된다. 상품 소진 시 매장별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매경닷컴 이미연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