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이 지난 4월 수주한 2조 4천억 원 규모의 이라크 비스마야 신도시 사회기반 시설 공사에 대한 선수금 2천4백억 원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한화건설은 이번 선수금 수령으로 국민주택 건설에 대한 이라크 정부의 강한 추진 의지를 다시 한번 확인했으며, 이 과정에서 수출입은행과 무역보험공사의 적극적인 지원이 있었다고 설명했습니다.
비스마야는 이라크의 수도 바그다드에서 동남쪽으로 10km 떨어진 곳으로 10만 호의 국민주택과 학교, 병원, 경찰서 등을 짓는 신도시 건설 사업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한화건설은 2012년 9조 원 규모의 비스마야 신도시 건설 공사를 수주했으면 지난 4월 사회기반시설 공사를 추가로 수주했습니다.
[ 이상민 기자 / mini4173@mbn.co.kr ]
한화건설은 이번 선수금 수령으로 국민주택 건설에 대한 이라크 정부의 강한 추진 의지를 다시 한번 확인했으며, 이 과정에서 수출입은행과 무역보험공사의 적극적인 지원이 있었다고 설명했습니다.
비스마야는 이라크의 수도 바그다드에서 동남쪽으로 10km 떨어진 곳으로 10만 호의 국민주택과 학교, 병원, 경찰서 등을 짓는 신도시 건설 사업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한화건설은 2012년 9조 원 규모의 비스마야 신도시 건설 공사를 수주했으면 지난 4월 사회기반시설 공사를 추가로 수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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