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중소기업경영자협회(회장 김송호)와 순천향대학교 중앙의료원(의료원장 김성구)이 지난 4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향후 양 기관은 창조경제의 성장 동력인 우수중소기업을 지원 · 육성하기 위한 상생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한국중소기업경영자협회 회원들에게 우수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한국중소기업경영자협회 관계자는 “청년일자리 창출과 취약계층에 나눔을 실천하고 협회 회원의 지정 병원화를 추진해 필요한 의료지원에 적극 협조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진영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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