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 '스마트 원자로'를 사우디아라비아에 수출하기 위한 첫 단추가 끼워졌습니다.
미래창조과학부는 사우디아라비아에서 한국원자력연구원과 사우디 왕립 원자력신재생에너지원이 '스마트 원자로 건설 전 상세설계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스마트 원자로는 용량이 일반 원자력발전소의 14분의 1 정도인 100㎿급 소형 원전으로, 협약에는 스마트 원자로 건설의 사전단계 상세설계와 사우디 스마트 2기 건설, 추가건설 등의 내용이 담겨 있습니다.
미래창조과학부는 사우디아라비아에서 한국원자력연구원과 사우디 왕립 원자력신재생에너지원이 '스마트 원자로 건설 전 상세설계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스마트 원자로는 용량이 일반 원자력발전소의 14분의 1 정도인 100㎿급 소형 원전으로, 협약에는 스마트 원자로 건설의 사전단계 상세설계와 사우디 스마트 2기 건설, 추가건설 등의 내용이 담겨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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