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매각, 임대가 가능한 국유 자산 현황을 인터넷에 공개하고 처분에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재정경제부는 지난해 국유 일반재산 실태조사 결과 매각 또는 임대 대상으로 분
류된 천72만㎡의 사진과 관리기관 등의 종합정보를 인터넷 자산처분 사이트 '온비드'에 공개한다고 밝혔습니다.
재경부 관계자는 행정 목적으로 쓰일 가능성이 낮은 토지를 처분해 예산과 관리비용을 줄이고 국유지 임대나 매수에 관심있는 국민들의 편의를 돕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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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정경제부는 지난해 국유 일반재산 실태조사 결과 매각 또는 임대 대상으로 분
류된 천72만㎡의 사진과 관리기관 등의 종합정보를 인터넷 자산처분 사이트 '온비드'에 공개한다고 밝혔습니다.
재경부 관계자는 행정 목적으로 쓰일 가능성이 낮은 토지를 처분해 예산과 관리비용을 줄이고 국유지 임대나 매수에 관심있는 국민들의 편의를 돕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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