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모터스포츠컴퍼니(KMC)는 강원도 인제군과 다음달 1~2일까지 이틀 동안 강원도 인제군과 강원도 일원을 무대로 ‘2015 인제 연비랠리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연비 랠리 페스티벌은 랠리 규정을 지키면서 가장 경제적인 운전기술을 발휘한 팀이 우승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단순한 연비 측정을 위한 행사가 아니라 여행을 소재로 각 구간마다 관광지를 탐방하거나 게임를 하면서 안전운전법과 경제적 운전법을 체험하고 습득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대회에 참가하려면 당일까지 유효한 자동차면허증과 자동차종합보험에 가입돼 있어야 하고 운전자는 보험에서 명시하는 자격을 갖춰야 한다.
참가신청은 오는 24일까지 KMC 홈페이지(www.kmcompany.kr)에서 받는다.
[매경닷컴 최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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